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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8년 11월 16일) 전북씨그랜트사업단 어민애로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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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19-01-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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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씨그랜트사업단 어민애로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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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하전 어촌계 갯벌체험관>

전북 씨그랜트 사업단(센터장 : 군산대학교 조수근 교수)에서는 지역 어민의 소득사업 향상을 위하여 지난 2018년 11월 16일 전국 바지락 최대 생산지인 전북고창 하전 어촌계에서 군산대학교 박경일 교수의 “인공기질을 이용한 바지락 자연채묘 장치 개발에 대한 중간성과 발표와, 유재권 연구원의 곰소만 염생식물의 경제적,농업적, 경관적 가치 주제를 가지고 지역현안과제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박경일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현안 과제인 인공기질을 이용한 바지락 자연채묘 장치 기술을 급격하게 바지락 양식 환경이 변하는 곰소만에서 최적의 바지락양식장비로 기술 개발을 하기 위해 지역 하전 어촌계 어민들과 대학이 합동으로 아이디어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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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조수근 교수는 지역어민들의 현장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따른 기술개발이 저희에 역할이며, 대학과 지역어민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과제발표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으며 권영주 하전 어촌계장은 나날이 힘들어지는 바지락 양식 기술에 지역대학에서 조그마한 힘을 보태주는 것 같아 감사할뿐이라는 인사 말씀과 아울러 전북씨그랜트와 아울러 향후 곰소만 어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전미란 jmr2340@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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