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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년 6월 12일) 전북씨그랜트세터 군산대에 둥지 - 지역대학 연계해 해양수산 현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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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8-04-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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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씨그랜트센터(센터장 조수근 교수, 군산대 해양생명응용과학부)는 9일 군산대에서 한국씨그랜트 센터장협의회의 및 전북씨그랜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사업’으로, 해양수산 지역현안 연구, 대국민 서비스 및 교육을 주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17년부터 5년간이고, 전국 연안을 8개 권역(인천·경기,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부산·경남, 울산·경북, 강원)으로 나눠 각 지역 대학을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9일 개최된 협의회의에서는 우리나라 해양수산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한국씨그랜트센터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현안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또한 군산대가 전북씨그랜트센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산대 산학협력과 4층에 둥지를 튼 전북씨그랜트센터 개소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수근 전북센터장은 “전북씨그랜트센터가 전라북도 해양수산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달라”면서 “앞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씨그랜트센터는 최근 군산 새만금 신도시에서 개최된 “제22회 바다의 날 축제”에 참여, 해양생물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현미경 관찰·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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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2017.06.12, 한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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