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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년 6월 9일) 군산대 전북씨그랜트센터, '센터장 협의회의 및 전북씨그랜트센터'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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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18-04-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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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는 군산대가 운영하는 전북씨그랜트센터가 9일 군산대에서 센터장 협의회의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의에서는 우리나라 해양수산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한국씨그랜트센터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현안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군산대가 전북 해양수산 현안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전북씨그랜트센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산대 산학협력과 4층에 둥지를 튼 전북씨그랜트센터 개소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 및 개소식에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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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서 전북씨크랜트센터 조수근 센터장은 "전북씨그랜트센터가 전북 해양수산 현안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다양한 대민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북씨그랜트센터는 최근 군산 새만금 신도시에서 개최된 '제22회 바다의 날 축제'에 참여해 해양생물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현미경 관찰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사업으로 해양수산 관련 지역현안문제 연구, 대국민 서비스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5년간이며, 전국 연안을 인천/경기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부산/경남 울산/경북 강원 등 8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 대학을 연계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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