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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전북씨그랜트 센터 지역 현안 발굴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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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8-07-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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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씨그랜트 2018년도 연구 및 교육과제 진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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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씨그랜트센터(센터장 군산대학교 해양생물공학과 조수근 교수)는 2018년도 연구 및 교육과제 진도 보고회를 7월 5일에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연구과제(단기.장기)2가지와, 교육과제(5개) 총 7개의 연구과제 진도 보고를 개최하였다. 연구과제 주제로는 박경일 교수의 “인공기질을 이용한 바지락 자연채묘 장치 개발”과, 김형섭 교수의 “곰소만 갯벌 대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꼬막 양성시험” 등을 발표하였으며, 대학원생 주도과제로는 “패류의 먹이생물 개발을 위한 서해안 갯벌의 미세조류 탐색”(김병석 박사과정), “곰소만 염생식물로부터 생리활성 이차대사 물질 탐색 및 분리”(이상범 박사과정), “곰소만 지채(Triglochin maritimun)군락지의 생태학적 특성 및 종자의 발아 조건에 관한 연구”(유재권 박사과정), “곰소만 내외측의 어류 분포 비교 및 주요 상업종의 군집분석과 생물분석”(이준형 석사과정), “흰다리 새우(Litopenaeus vannamel)양식장 환경조사 및 적정 양식 환경조건 규명” 등 5가지 주제가 발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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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제는 곰소만 지역의 어민 및 인근 곰소만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을 풀어보고자 곰소만 지역의 수산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모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선정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지역어민 및 곰소만 수산업에 대한 개선책등의 방안을 내 놓고자 하는 취지에서 연구 과제를 실시하였다.

한편 전북씨그랜트 센터장 조수근 교수는 다양한 연구 과제를 통해 지역 어민 및 전북 수산업등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 어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발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한편 씨그랜트 사업은 1966년 미국 NOAA의 주관으로 시작된 Sea Grant Progrm을 벤치마킹하여 2000년도부터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KSGP, Korea Sea Grant Program)을 설치 운영하였으며, 2017년도에 신규 선정된 "전북씨그랜트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총 8개 권역의 대학에서 해양수산분야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문제의 해결방안 연구 및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를 지역민에 환원하는 등 다양한 대민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유재권 yjkqq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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