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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8일)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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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8-07-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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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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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0:50:36

 

지역 기업 및 단체 참여로 축제 완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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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청소년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축제가 지난 28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 축제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청소년수련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했다.
   
축제에는 군산YMCA 이사장 강태창과 군산시장 강임준을 비롯해 군산시의회 부의장 서동완 및 군산시 지역의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글로벌 문화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K-POP 무대와 랩, 비트박스, 기타연주, 댄스공연, 버스킹 공연 등 총 12팀이 청소년 스스로가 준비하고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재외동포청소년들의 평화 퍼포먼스와 디제잉 공연을 통해 축제에 참가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글로벌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기획회의와 토의를 통해 글로벌 문화체험과 글로벌 푸드체험을 함께 선보였다.

전북외고 소속 동아리 친구들이 각 국의 놀이문화체험 및 음식문화체험과 의복문화체험 등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소속 봉사동아리 크로체와 응급처치 동아리 R.I.C.E의 체험부스활동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지역 단체의 참여도 이어졌다.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 이스타항공이 참여하여 항공 관련 퀴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북씨그랜트센터는 폐조개 모빌과 조개자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는 국기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단체의 참여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작년과는 차별화된 글로벌 축제 및 문화체험의 장을 이뤄내는 성과를 가져왔다.

이원영 관장은 “이번 축제를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기획하는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무한한 열정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장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군산시를 비롯 전북외고,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전북씨그랜트센터, 꽃에 꽂히다, 네파 군산수송점, 아프리카박스, 콩뜰, 가위전설 등 지역 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신 기자(vip2300@hanmail.net)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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