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씨그랜트센터,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참여

청소년 해양생태 역량 강화

군산대학교 전북씨그랜트센터(센터장 조수근)는 28일(토)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군산지역 청소년들과 해양환경인식을 공유하였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공연의 장을 통해 글로벌 문화체험, 문화향유, 진로 간접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지구촌 리더십 배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군산 지역 내 다문화가정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국가관의 경계가 하나의 세계로서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인종, 문화가 한 되 어우러져 청소년과 다양한 문화가 교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군산시 주최로 청소년 글로벌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어 왔으며 전북 씨그랜트는 인근지역 청소년수련과 업무 협약을 통해 그동안 청소년 해양 생태 역량강화 및 해양생태교육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페스티벌 홍보 부스에서 전북씨그랜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본 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해양수산 현안 연구과제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조개를 이용한 모빌 만들기와 조개자석 만들기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붙임사진 참조).

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사업”으로, 해양수산 관련 지역현안문제 연구, 대국민 서비스 및 교육을 위해 전국 연안을 8개 권역(인천∙경기,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부산∙경남, 울산∙경북, 강원)으로 나눠 각 지역 대학을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